우리나라의 첫 하이브리드 자동차
바로 2012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입니다.
처음 상용되는 자동차는 베르나와 클릭이
있었지만 대중을 대상으로 한 첫번째
우리나라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이것입니다.
그만큼 현대자동차에서 하이브리드 차에
연구와 투자 개발등 많이 했다는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소나타 하이브리드도 준비했다는것!
하이브리드 자동차란?
두가지의 기능과 역할을 합쳤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세계최초로 LPG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LPG 자체가 친환경적인 연료이며
대한민국에선 세금 혜택도 많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다고 할 수 있죠!
2012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출고가는
2054~2324만원이며 연비는 14로 예상합니다.
주요 제원입니다.
아반떼 LPi하이브리드의 배기량은 1591cc
전기와 LPG가 연료이며 5인승
전륜구동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 특이점이 있다면 기존의 아반떼보다
길이와 높이가 더 커졌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무게는 약 100kg정도 늘었고
LPG의 연비도 좋은편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이긴 하지만
풀 하이브리드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반만? 되어있는것처럼
소프트한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쉽게 해석하자면 전기모터가 보조역할로
진행되는 것을 소프트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연비는 좋은편인데 그럼 끝인가?
아닙니다. 중요한건 배터리의 수명입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고가인 편이기 때문에
수명이 짧다면 추후에 유지하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의 방식의
연비절감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이 또한 핵심부품들은 6년동안 12만km를
무상보증해주는 혜택도 지원했었습니다.
거기에 중고차가격 까지 보장해줬던
2012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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