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현재 LPG가격이

또 상승이 되고 있습니다.

서민연료로 꼽히는 LPG가격이

6월부터 상승세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근심도 계속해서

늘어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년도 5월에는 동결 조취가 취해져서

꽤나 안정적인가 싶었다가도 계속 오르니

서민들 입장에서는 난감하기만 하다군요

6월에서 7월에는 44원씩

7월에서 8월에도 44원씩 오르고

9월에도 인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국제LPG가격이 평균 25달러씩 올랐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되면서

이란에 대한 제제가 여전하기 때문에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달러당 환율이 1080원 정도였는데

1123으로 오른게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타 연료까지 가격경쟁력을

감안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용, 취사용, 난방용에

사용하는 가정, 상업 프로판가스는

kg당 945원에서 989원으로 조정된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9월 LPG가격도 오를 예정이지만

환율이 안정되어 조금이라도 덜

오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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