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노가다 업종에서

고급기술이 필요한 분야

작업난이도는 물론이고

더불어 힘들기까지 하는

타일공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는

반드시 필요한 타일입니다.

그만큼 고급화 전략을 위해선

고단가의 타일업자들을

섭외하기 때문에 전문기술을

가진 타일공들의 일당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012년 노임단가입니다.

6년전의 임금부터 알아보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최고급의 단가를 받고있었습니다.

건축목공, 형틀목공, 미장공, 조적공

철근공, 용접공 보다도 높은 타일공

그만큼 기술도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2018년 최신 노임단가입니다.

정말 위험한일인 잠수부

이외에는 타일공의 수준은

높다고 판별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보이는 17만원은

평균이란 뜻이고 직접 작업을

하는 기공들의 단가는 25~40만원

으로 시세가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타일은 고급아파트이든

혹은 일반아파트, 주택이든

반드시 화장실은 타일로

하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또한 오래된 아파트, 낡은주택 등

리모델링을 하게 되더라도

타일만 바꿔줘도 새집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타일공들의 기술에 따라

노임이 책정되긴 하나

평균적으로 높은편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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